꼼데 보더티 버켄스탁 지제로 여자 봄코디

- 꼼데가르송 스트라이프 티셔츠

꼼데 시그니쳐 모양인 귀염깜찍한 하트와펜이 왼쪽가슴에 있어 포인트가 되는 보더티 이다 이런 줄무니 티셔츠는 여러가지로 불린다 단가라 티셔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보더티.. 나는 보더티가 입에붙어 보더티라고 부른다

보더티는 수요가 많은 옷 스타일로 많은 브랜드에서 제작되고 있지만 보더티 하면 꼼데가 생각날정도로 꼼데 보더티가 유명하긴 하다 그리고 하트와펜!! 이 와펜이 주는 느낌은 다른 보더티와 차별화된 느낌을 준다 이 하트와펜은 여성분들라면 90%이상 좋아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꼼데는 남여공용 유니섹스 옷이 많아 남여노소 많이 찾긴 한다

슬슬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해 보이게 슬리퍼와 매치를 해봤다 슬리퍼는 버켄스탁 지제

편해보이면서도 나름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느낌을 줄수 있는 코디이다

 

지금 핏은 정사이즈 정도 인데 요즘에는 오버핏으로 많이 입어 사이즈 크게 입어도 예쁘게 입을수 있다 그리고 이런 보더티는 커플로 많이 입기도 한다 커플옷을 고민하고 있다면 오버사이즈의 보더티도 괜찮은 선택이 될듯하다

그리고 각종자켓 이너로 활용해도 좋다 라이더 가죽자켓이나 후드티 이너로 무지티를 많이 입는데 보더티를 이너로 입어도 색다른 느낌을 줄수 있다

코디한 사진이 별로없어 셀럽 & 해외 스트릿 사진좀 가져와 봤다

 

너무 멋져 보이는 외국 언니 선그라스도 너무 멋지다

 

 

아마 소녀시대 티파니 인거 같다 피부가 하얘서 그런지 빨간색을 너무 멋지게 소화해냄

 

 

 빈지노 여자친구인가 보다 네이비 보더티를 네이비 팬츠와 코디하여 통일된 느낌을 준다 역시 너무 예쁘다

이렇게 포스팅을 하다보니 색상별로 다 매력이 있어 깔별로 다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보더티는 자주입으면 질릴수가 있기 때문에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정도만 입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깔별로 많으면 2~3개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물론 옷을 사면서 느낀거지만 저렇게 수량을 정해놓는다고 해서 안사는건 아니더라 마음에 드는게 보이거나 다른색상이 눈에 들어오면 사게 된다 현명한 소비를 하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옷을 좋아 하는 사람 대부분은 과소비를 한번쯤 겪는거 같다 앞뒤 안가라고 지르게 되는 과정을 겪고 정신차리게 되면 나름 현명한 소비를 하게되는 단계가 온다

아무튼 이런 보더티는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한껏 업 시켜주는 티셔츠이며 봄 여름에 활용도가 좋은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