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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진에 컨버스 1970s 블랙 매치한 데일리룩

입은거/룩

2021. 2. 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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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 청바지에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 두물머리에서 사진찍음

그레이진은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입을수 있다 깔끔한 셔츠에도 잘 어울리고 캐쥬얼한 코디도 잘 어울리고 여러모도 쓸모가 많다고 생각한다. 밖을 지나다 보면 회색 슬랙스는 많이 봤는데 생각보다 그레이진을 입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거 같다 아님 내가 요즘 밖을 많이 안나가 봐서 못 본것 일수도..

아무튼 그레이진도 종류가 엄청나게 많이 있다 워싱이 들어가거나 있거나 워싱 없이 깔끔하거나, 연그레이 거나 진그레이 거나 밑단 커딩이 되어 있거나.. 내가 지금 있는건 누디 세일할때 구매한건데 그냥 롤업해서 입고있다 그리고 다른 그레이진도 기장이 길어서 개인적으로 밑단 커팅된 그레이진 하나 사고 싶다

그레이진도 한번 빠지게 되면 막 구매하다가 어? 그레이진이 왜이렇게 많지 할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구매하길 바란다 나는 신중하게 구매하지 못해서 안입는 바지가 많다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포즈 많이 추워 보인다

신발은 어지간하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국민신발 컨버스다 색상은 블랙으로 그레이진과 아주 무난한 매칭을 보여준다 맨투맨 티셔츠는 워싱을 한번 돌려나온 티같다 살짝 물빠진 느낌의 오버사이트 맨투맨 이다



약간 자세를 바꿔서 어색하게 찰칵



추워서 후리스 입고 몇컷 더 찍었다
후리스는 블랙으로 이것 또한 그레이진과 아주 무난한 매칭을 보여준다



내차 아님

두물머리 주변좀 찍어봤다



그레이진에 맨투맨만 입은 사진만 있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다른 그레이진에 다른 코디로 데일리룩을 올려보겠다 사실 옷이 많이 없어 언제 또 올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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