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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선물 추천 발열내의 BYC 내복 보디히트

입은거/패션 이야기

2023. 1.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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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선물할 일이 많죠? 각종 기념일도 있겠고 크게는 크리스마스 신정 구정 등등 챙겨야 할 행사 들이 많아요 수많은 선물 종류들이 있겠지만 겨울에는 따듯한 게 제일이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따듯하게 보낼 수 있는 내복이 어떨까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커플이라면 우리 함께 발열내의 입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보자 라거나 썸녀라면 너의 따듯한 겨울을 위해..라는 쪽지와 함께 주면 감동이 두 배 될 수도 있으려나요? 흠흠 어쨌든 가격적으로 부담 안되고 실용적인 선물임에는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

내의나 내복이란 말이 조금 촌스럽고 MZ스럽지 않고 뭔가 어르신들만 입을만한 어감이긴 한데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내복이란 말이 정감이 가긴 하네요 각종 브랜드별로 내의를 다른 말로 상품화하여 부르긴 하죠 비와이씨는 보디히트 유니클로는 히트텍 무신사는 힛탠다드 탑텐은 온에어 마른파이브는 히트터치.. 등등등 브랜드마다 출시를 하고 있죠 뭐가 됐든 저것들은 다 내복으로 정의가 됩니다.

저는 수많은 브랜드에서 출시된 내복중 올해는 어떤 브랜드와 따듯한 겨울을 보낼까 고민하다가 76년 역사의 브랜드! 속옷외길! 이너웨어 장인들의 정수를 담은 기술의 결정판 BYC의 보디히트로 결정을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보디히트에 대해 간단하게 보시죠

 

BYC 보디히트 사이즈 참고

 

저는 평소에 상의 105 바지는 32정도를 입습니다. 팬티는 100 사이즈를 입고요 이 제품은 상하의 사이즈 100으로 입었습니다. 상의 105를 정사이즈로 입는 사람이면 100 입었을 시 촥 밀착되면서 바람이 안 통하게 되어 정말 따듯하긴 합니다 신축성이 좋아서 불편하지도 않고요 옷 사이즈는 취향차이이기도 하니 조금 넉넉하게 입을 거면 105를 선택해도 됩니다. 저는 다른 브랜드로 105 사이즈도 있는데 빈틈없이 오래 따듯하게 입으려면 한 사이즈 낮게 구매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상하의 별도로 구매도 가능하나 저는 상하의 둘 다 필요해서 세트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42000원 정도

보디히트 사이즈표

 

BYC내복

포장상태
모델 입은거 보니 정말 바람 들어올 구멍이 없는 게 따듯해 보이긴 합니다.


정갈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


목부분에 탭이 있으면 은근히 거슬려서 가위로 자르기도 하는데 프린팅으로 되어 있어서 전혀 거슬림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네요


허리 밴딩 부분 탄력좋고 두꺼운 고무밴드로 되어 있어서 끊어질 염려 없이 안정감을 주는 허리 밴드입니다. 세탁해도 탄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탄탄함!


여기는 남자라면 다 알고 있는? 소변구멍 입니다. 근데 웬만한 상황 아니고서는 잘 사용 안 하죠 그냥 내리는 게 편합니다.

 

팔목 부분 소매가 꽉 조이는 기존내의들과 달리 손목과 발목소매에 자극 조임을 최소화 하는 공정으로 불편함 없이 활동성이 업! 되는 손목 부분입니다.


넥라인 부분 아무리 이너라도 목부분이 늘어나면 보기 싫은데 오래 입어도 늘어남 없이 입을 수 있게 넥라인이 처리가 되어 있네요

시접의 둘레는 최소화하고 꼼꼼한 바이어스 처리로 넥라인이 답답하지 않고, , 넓게 파여 겉옷을 입어도 드러나지 않고 편하다!라고 공식홈페이지에 적혀있긴 합니다.


지하철에 광고판에 광고하고 있는 BYC! 모델이 누군지 몰랐는데 오마이걸 아린이라고 하네요 보디히트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내의를 절대 안 입는 사람이 있는데 저도 그 사람 중에 한 명이었고.. 하지만 한번 입어보면 그 따듯함을 포기 못합니다. 저도 한번 입기 시작하니 영하날씨에는 무조건 입게 되네요 극세사 원사에 섬유를 유연하게 하는 베이비스킨 가공으로 촉촉하고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으로 차원이 다른 착용감을 선사하여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보디히트 한번 입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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