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영하의 날씨에 세차해서 고생한 이야기

자동차 관련/세차

2020. 2. 9. 01:38

본문


- LSP(Last Step Product) 브샤디
- QD(퀵디테일러) 추천 브샤디
- 브릴리언트 샤인 디테일러
- BRILLIANT SHINE DETAILER

 

얼마전 새벽에 세차할 시간이 나서 세차하려고 하는데 그때 기온이 영하 -1 ~ -2 도 정도 였던거 같다 차가 워낙 더럽기도 했고 시간이 그때 밖에 없어서 할수 없이 세차를 진행했다 하지만 역시... 세차하려고 물을 뿌리고 미트질 하는데 살얼음이 끼는것이다...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고생고생해서 세차를 마치긴 했다 다음엔 실내 세차장을 알아 봐야겠다

LSP라는 단어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간단 설명

디테일링(세차) 마지막 단계에서 도장면에 발라주는 케미컬을 의미한다. 케미컬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물왁스를 주로 사용한다

 

 

그래도 뜨거운 물은 나와서 다행이었다

 

 

고생은 했지만 하고나니 마음이 놓였다

원래는 고체왁스를 사용했었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점이 있어 이번에 물왁스로 바꿨다 물왁스를 보통 QD의 한종류로 부르는데 퀵 디테일러의 약자이다 단어 그대로 빠르게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QD로 사용한 제품은 소낙스 브샤디라는 제품인데 가성비가 좋아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다 지속력은 한달정도 가는거 같다 비딩도 괜찮고~ 단점으로는 슬릭감이 별로라고 하는데 세차 카페에 가보면 많은 케미컬들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고 직접 사용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케미컬을 사용하면 되겠다 브샤디는 날 풀리면 더 자세한 후기를 남겨봐야겠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