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먹고싶어서 채끝등심으로 해결

채끝등심

- 100g 당 7000원

- 252g / 17640원
- 아껴 먹으면 2인분 가능

채끝등심을 먹으려던건 아니고 그냥 소고기가 먹고싶어서 고기사러 나갔다 아침일찍가서 진열된 종류가 몇개 없었다 오픈준비 하고있던거 같은데 원하는 부위 말하면 드린다고 했는데 그냥 진열되어 있는 채끝등심으로 구매 했다

채끝등심이란
소의 등뼈 끝부분 요추에서 바깥쪽으로 형성된 부위의 살코기 이다 등심과 연결된 부위로 안심을 에워싸고 있으며, 치마살을 포함하고 있다. 쇠고기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부위이다.

 

 

투쁠!!

 

랩에 씌워져있다

 

 굽기위해 랩을 벗기고

 

 마블링블링 근접샷 한번 찍고

 

 그냥 후라이펜이 굽기시작!

 

 소고기 굽기는 앞뒤로 1~2분정도로 끝내기!!

 

 

 잘 구워진거 같다

 

 흡입시작!!

 

소고기는 자주 먹고싶지만 음식점에서 자주 시먹긴 부담스러우니 간간히 이렇게 사먹는것도 좋다 그리고 돼지고기보다 구울때 냄새도 덜나고 굽는시간도 짧고 기름이 덜튀기 때문에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기도 좋다 물론 돼지고기도 엄청 좋아하지만 오늘은 소고기 땡기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