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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g당 10,000원
- 244g 24,400원에 구입
간간이 사먹는 소고기 이번엔 뭘 먹을까하다 일단 가보자 하고 집앞 고기집으로 가서 뭐가 있나 봤는데 제비추리만 남아있어 제비추리로 사왔다
- 제비추리에 대해 간단 설명 -
제비추리는 목뼈에서 갈비 앞쪽까지 길게 붙어 있는 긴목근을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다. 즉, 제1등뼈에서 제6등뼈와 갈비뼈 접합 부위를 따라 분포하는 띠 모양의 긴목근을 목심과 등심이 분리되는 지점에서 직선으로 절단하여 정형한 것이 제비추리이다. 긴목근은 운동량이 많은 근육이라 육색이 진한 붉은색이고 근섬유다발이 굵고 거칠며 근막도 잘 발달되어 있다. 소 한 마리당 약 250g 정도의 제비추리가 2개 생산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은 부위이다.
제비추리는 토시살이나 안창살과 마찬가지로 짙은 육색의 변색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취급과 보관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구이용으로 이용하는 제비추리는 외부를 감싸고 있는 근막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섬유다발이 굵고 거칠기 때문에 조직감이 단단하지만, 근섬유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며 육향이 좋아 연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또 제비추리는 근내지방의 함량이 적기 때문에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 이상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
- 제비추리 이름의 유래 -
갈비를 이루는 부분으로는 안창살, 제비추리, 토시살 등이 있는데, 이중 제비추리는 소의 갈비 안쪽 흉추의 몸통을 따라 길게 붙어 있는 띠 모양의 근육살로서 그 모습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편 것 같이 날씬하고 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간단요약하자면 제비추리는 희소성 높은 특수부위로 한마리당 나오는 양이 적고, 구이용이며 고소하고 단백한 맛이 일품이다
244g 한팩 구입
2명이서 먹으면 적당히 나눠 먹을수 있는 양이다
위에서 설명대로 진한 붉은색을 띈다
숯으로 굽고 싶었으나 없으니 후라이펜에 냅다 굽기
역시 집에서 먹기엔 돼지보다 소가 편하다 냄새 적게 나고 금방 굽고! 소고기는 색만 변하면 먹는거라 몇분만에 슥슥 구워서 접시에 옮겼다
집에 있는 밑반찬이랑 대충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역시 소고기는 간간이 먹어줘야 한다 소고기 전문점 가서 먹는것도 좋지만 자주가긴 가격이 부담되니 정육점에서 사다 간간이 먹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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